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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 라이프

포르투칼 모루공원에서 castro 나타 & 그라함 포트와인 마시기 본문

냠냠미 일상글

포르투칼 모루공원에서 castro 나타 & 그라함 포트와인 마시기

cm1-0 2026. 5. 9. 19:31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포르투 여행에서 마셨던 그라함 포트와인 포스팅입니다. ㅎㅎ

포르투칼에서 여행 중이던 나에게, 달달한 디저트 좋아하는 친구가 디엠이 왔어요.

 

포르투를 갔으면 그라함 포트와인은 무조건 왕창 마시고 오라고 해서,

그린와인만 마시고 있었던 제 눈이 번쩍 뜨임.ㅋㅋㅋㅋ

바로 사러 나갔다!!!

도착한 와인 상점 이날 할인하는 그라함 와인이랑 다른 와인들이 소개되어있음!

 

와인샵 주소:

R. de S. João 70, 4050-593 Porto, Portugal

전화:

+351 227 662 238

 

Garrafeira Soares - Loja 20 · R. de S. João 70, 4050-593 Porto, 포르투갈

★★★★☆ · 공인 주류전문점

www.google.com

 

 

와 술 진짜 진짜 많다 ㅋㅋㅋ 하고 눈이 휘둥그레져서

둘다 목꺾이도록 천장 끝까지 구경하는중

 

안주로 먹으면 좋은 상품들이 쭈루루 진열되어있었음.

여행하면서 내내 이렇게 외국 상품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하나하나 포장지가 너무 뽀짝하고 귀여워서 다 쟁여서 선물로 사가고 싶어..

 

여기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오래된 와인을 구매하는 사람도 있겠지??

1937년 와인 뭐야 나도 마셔보고싶어.. 진짜 비싸보여 ㅋㅋㅋㅋ

목 꺾여가며 와인 구경하면서 양 팔 가득 와인 쟁이는데 너무 설레더라구요.

 

와인 샵에서 산 오늘의 픽! 그라함 10년, 20년!

미니 사이즈로 구매한건 오늘 바로 뚜따해서 마실거에요. ㅋㅋ

 

 

아침에 잠깐 비가 왔어서, 이날 포르투 길이 되게 미끄러웠어요. ㅋㅋ

조금 많이 무서웠던 ㅠㅠ 

내리막길에서 와인 들고 내려가는데 온통 돌 바닥이라,

ㅋㅋㅋ 머리 깨질까봐 조심조심 내려옴.

오후에는 해가 떠서 기분 너무 좋았어요. 해피!!!

 

날씨 확 좋아진 포르투!!

여긴 도루강 바로 30초 코앞의 숙소에요 ㅎㅎ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상냥해요.
(포르투 사람들 낭만이랑 여유 넘쳐~)

 

castro 나타랑 그라함 페어링이 좋다고 추천받아서

포장했어요! 개당 2,500원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castro 나타 포르투에서 1일 3개 무조건 먹었음ㅋㅋㅋ

홍콩 에그타르트랑은 맛이 좀 달랐어요.

홍콩 에그타르트는 메이플시럽 맛이 풍부하게 확 올라오면

포르투 나타는 버터 풍미랑 달달한 향 확 올라와요!

 

날씨도 좋아지고, 우버 기다리는중!

모루공원까지 올라가려면 그라함와인이랑 안주 무겁게 들고 걷기엔 좀 오바다 하고

얌전히 콜을 했쥬.ㅎㅎ

 

 

모루공원 도착해서, 가방에 야무지게 들고온 잔이랑

나타 꺼내서 (와구와구 뜯음ㅋㅋ)

공원 잔디에 사람들 사이에서 엉덩이 끼워넣고 앉았어요. 

 

이때가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거 같아요. 

노을을 바라보면서 먹는

나타의 달달함 + 포트와인 묵직함 조합이 괜찮았어요

 

노을이 점점 공원 잔디에 깔리는데, 버스킹 단체로 따라부르고

다들 맥주나 와인 등을 마시면서 셀카찍고 이야기하고

행복해보였어요.

 

그라함 와인 뚜따하고 마시는데, 

옆에서 마시던 꾸가 ㅋㅋㅋ 헉 이거 도수가 꽤 있나봐~ 하는거에요

그래서 봤더니 도수 20도. 

엄청 달고 끈적하고, 왜 그라함 포트와인 별명이

와인계의 디저트다 라고 불리는지 한번에 이해가는 맛이었어요. 

꿀에 푹 절여진 쪼글한 빨간 대추가 입에서 쫙 달라붙는 향이 났어요. 

(진짜 설명 너무 잘하는것 같아)

 

마시던 꾸는 취기도 조금 올라왔어요! 한잔만 마시겠다길래

쪼끄만 미니사이즈 그라함10년 와인은

저 혼자 거의 다 마심!

모루공원 내려가서 들린 쪼그만 소품상점에서 귀여운 소품들도 샀어요.

 

 

모루공원에서 숙소 가기전 저녁 먹고 들어가자! 하고

식당 갈때는 걸어서 갔답니다. 나타 소화시켜야함ㅋㅋㅋㅋ

저녁 먹으면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도 한잔 주문하고

휘휘 저으면서 맛있게 저녁 식사 끝!ㅎㅎ

포르투에서 감자만 한소쿠리 먹은것같아요 ㅋㅋㅋ감자 너무 맛있어..

 

그린와인만 마시고 갈순 없으니 다양한 술을 마시겠다!! 라고 선포한 제가

한끼마다 술을 마셨던 포르투 포스팅은

조금씩 올라올 예정입니다.ㅎㅎ

(이때는 다이어트 생각안하고 왕왕 먹었어요)

그럼 이만!! 오늘의 포스팅을 줄여보도록 할게요.

여러분 안뇽!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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